2021년 4월 7일 수요일

쉬는것도 투자인데 어려운 이유는

수익률 측면에서 보면 
1년 내내 쉼없이 매매를 하는 것 보다
1년에 1번 혹은 2번 매매를 해도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을 깨닫지요.

해서, 주식시장을 떠나있다가
모두가 힘들다고 고함칠 때
언론이 비관론을 쏟아낼 때
주가가 더 이상 떨어질 수가 없을 때
아니면, 추세가 확실하게 상승할 때
매수해서 수익을 거두는 전략도 나쁘지 않는데
알고는 있지만 쉽지가 않지요.

주식시장을 떠나 있으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 들고
왠지 상승해버릴 것 같고
왠지 뒤쳐지는 느낌이 들어서
쉬는 것도 투자라는 진리를 실천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뭘까요.
조금 쉬어도,
1년에 한번 혹은 두번 매매해도
수익률이 같은데도 한시도 주식시장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개인적으로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
이제야 조금은 쉬는 것도 투자라는 진리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참고]
2021년 4월 5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4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와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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