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일 화요일

투자의 기준은 내가 아닌 보편적 투자자를 기준으로

체감경기는 최악을 달리고 있지만
주가지수와 국제 원자재 가격은 
최고를 달리고 있고,

체감금리와 체감물가는 상승하고 있지만
기준금리와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동향은
0%帶에서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상당기간
변함이 없을것이라고 말하고 있고,

내가 투자한 종목은 상승폭이 적은데도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은
주가지수나 삼성전자를 비롯한 일부 종목을
내세우면서 상승을 주장하고 있고,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했을 때 
주가가 조금 하락하면 말이없다가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했는데
주가지수가 폭락을 하면 모든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이 벌떼처럼
비관론을 쏟아내고,

이렇듯, 투자는 나의 판단이 아닌,
내가 기준이 아닌, 나의 느낌이나 전망이 아닌
보편적 투자자, 돈있고 빽있는 기관이나
외국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선택해야
후회나 소외감을 덜 남기지 않겠지요.


[참고]
2021년 2월 26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3월 1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울랄라~
어제 국제원자재 시세를 올려놓는다는 것을
잊어버렸네요.
naver가 주요국 증권시세는 8시 30분에 변경되지만
원자재 시세는 lme가 늦게 변경되면서
전체적으로 9시가 넘어야 되지요.
나는 9시 이전에 일하러 가야 하고요.
해서, 점심때 원자재 시세를 추가해야 하는데
어제는 올리는 것을 잃어버렸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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