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는 1조9천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상원을 통과해서 하원으로 넘어갔는데
민주당 숫자가 많은 하원에서 통과가 될 것으로
예측하면서 미국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야단들인데요.
2020년 1월부터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2020년 3월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전세계는
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까지 인하하고
돈을 퍼붓으면서 금융시장 붕괴를 막았지요.
2020년 6월부터 전세계는 경기부양책,
고용안정, 코로나19 펜데믹 극복 등등을
내세우면서 수차례에 걸쳐
전국민에게 돈을 나눠주고,
소상공인에게 돈을 나눠주고,
기업들에게 고용유지를 위해 또 돈을 나눠줬지요.
2021년 들어서도 코로나19 펜데믹이 지속되면서
백신과 치료제 확보에 열을 올리면서
한편으로는 또 다시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전세계가 지속적으로 경기부양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는 여전하며,
대면 업종이나 자영업 경기는 최악을 달리면서
경기 부양책이 오히려 부자들이나
부동산이나 주식시장만 좋아진 것이 아니냐는
비아냥이 힘을 얻으면서 비판론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지요.
정부가 공짜로 나눠주는 돈이기에
고맙기는 하지만 누군가는 채워 놓아야 한다는 뜻인데...,
누가 메꿀까요.
[참고]
2021년 2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혀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2월 5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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