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고
하는데도, 초보 투자자들은 혹은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 보다 좀더 많이 배우고, 많이 연구하고,
많이 알고 있을것 같은 언론이나, 전문가, 보고서,
게시판 등등을 참고하면서 투자를 하지요.
물론, 전문가, 언론, 보고서, 게시판, 유튜버 등등의
말을 참고해야 할 것이지만 전적으로 의존해서
투자를 하기 보다는 자기만의 판단과 선택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주식에 발을 들여놓은지
20년이 넘는 저의 철학입니다.
분명, 새벽에 일어나 잘때까지 주식만 생각하는
전문가란 사람들의 지식을 학습해야 하지만,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기 보다는 스스로 노력하여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갖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직장인이여, 생업에 바뻐서, 주식이 어려워서,
숫자가 싫어서, 돈이 많아서, 신(信)의 직장이여서,
펀드나 적립식에 투자해서, 전문가의 통찰력이
뛰어나서 등등의 이유로 전문가란 사람들을
의지할 수는 있지만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만들어서
실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면, 전문가란 사람들이 했던
예측들의 대부분이 틀렸으며 앞으로도 틀릴 것이기
때문에요.
유가가 전문가란 사람들의 예측을 뛰어넘어
상승을 하네요. 과연, 유가를 예측했던
전문가란 사람들은 이제 뭐라고 할까요.
[자료=naver.cme]
[참고]
2021년 2월 2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2월 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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