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9일 금요일

인플레이션 아니라고 하는데도 모두가 인플레이션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는 상승하지 않는데
오히려, 마이너를 기록하고 있는데,
먹거리와 집값 등등의 체감물가는 많이 올랐다는
느낌이 들면서 괴리감이 크지요.

정부가 발표하는 금리는 변동이 없지만
대출금리는 소폭씩 상승하면서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가 괴리감이 크지요.

전세계 금리에 영향을 주고 있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벌써 약1.3%에 도달하며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인플레를 걱정하고 있지만
Fed나 미국 정부는 인플레 걱정을 말라고 하면서
괴리감이 크지요.

[자료=tradingview]

풍부한 유동성과 수익을 쫒는 투자자들로
국제 원자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생활물가(기름, 전기, 가스, 교통 등등)도 
상승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정부는 말이 없네요.

정부는 인플레이션이 아니라고 하는데
전문가란 사람들과 언론들은 국제 원자재 가격과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을 보면서 인플레이션을
주장하면서 괴리감이 생기지요.

정부는 물가 걱정이 없다고 하는데
정부는 금리 인상이 없다고 하는데
정부는 부동산 가격 상승이 없다고 하는데
정부는 아니라고 하는데
왜 전문가란 사람들과 언론 그리고 
체감하는 우리는 다르냐고요.


[참고]
2021년 2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2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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