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발을 담근지가 25년정도는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내가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지 못한 이유
첫번째는 여유자금이 아닌
생활비로 투자를 했기 때문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하든 하락하든
매월 대출과 이자만큼을 인출해야 했는데
주가가 하락했을 때는 고통이 2배였지요.
둘째는, 1991년쯤에 일본어를 공부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노숙자들을 보면서
일본을 쫒아갔던 우리나를 보면서
한국의 미래가 걱정되었고요.
관련 책이나 논문, 언론, 전문가 이야기 등등의
부정적인 것을 우선시하면서 비관론자가
되었고요.
셋째는 지금도 예전 거래 내역을 보고 있노라면
종목 선택은 잘했지만 조금 더 먹고자 하는 욕심에
메뚜기처럼 옮겨 다녔다는 것이지요.
넷째는, 내가 정한 투자원칙을 어기고
언제나 주식에 모든 자금이 투입되어
여유를 가질 수가 없었고요....,등등
결론은, 빚을 내서 그리고 비관적으로
더해서 메뚜기처럼 옮겨 다니면서
우량주 보다는 저가 종목에 투자를 했기에
돈을 벌지 못했습니다.
여려분들은 저처럼 투자를 하지 마시고
희망을 갖고 우량종목을 매수해서
옮겨 다니지 마시고 수익을 거두세요.
[참고]
2020년 10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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