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이 시작되었지만 미국의 군사적 제재 보다는
경제적 제재로 선회하면서 수그러들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안정되는가 했더니,
2020년 1월 중순 이후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2020년 2월에는 우리나를 비롯한 아시아 여러나라로
2020년 3월부터는 전세계로 퍼지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1년 동안 움직여여할 상승과 하락폭을 하루에 움직이면서
금융시스템 뿐만 아니라 금융시장 자체를 공포로
몰아 넣고 있으며, 또한, 지금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코로나19가 진정된다고 해도
경제주체들의 부채 반란, 파생상품의 반란,
국제원자재 가격 폭락을 부르는 각자도생,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려나라의 갈등,
자산가격 하락, 보호무역, 환율, 기업과 국가의 디폴트,
....등등 곳곳에 퍼져나간 파편들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되었고요.
더 큰 문제는 코로나19가 진정되어도
전세계가 코로나19 이전 세계로 돌아가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2020년 세계뉴스의 첫번째를 장식할 코로나19
오늘은 미국증시가 1933년 이후 최대 폭등을 했다고
야단들이지만, 미국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실시했던
양적완화(QE)를 코로나19는 무제한 양적완화로
변경하여 또 다시 실시하면서 전세계도
미국을 쫒아 금리 인하와 양적완화를 실시하겠지만
얼마나 큰 고통을 남길지
그리고 얼마나 큰 파편들을 남길지....,
[참고]
2020년 3월 23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3/blog-post_58.html
2020년 3월 2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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