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국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자
세계는 또 다시 금리는 내리고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는 정책으로 돌아서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뿌려서
경기침체를 막을 수 있었지만
경제주체별 부채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시점에
소득은 없고 빚을 갚느라 소비가 줄어드는 시점에
부동산을 비롯한 실물 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시점에
돈을 뿌려도 은행이 신용을 따져 돈을 풀지 않는 시점에
무엇보다 구조적 페러다임(Paradigm)이 변하는 시점에
금리인하에 돈을 뿌린다고 경제가 살아날까요.
혹여, 금리를 내리고 돈을 뿌렸는데도
경제는 회복하지 않고,
부동산을 비롯한 실물자산 가격마져 하락하고
소득이 줄어 소비까지 줄인다면
국가간, 세대간, 이념간 갈등으로 사회는 혼란스럽고
경제 정책들이 더 이상 먹히지 않고 신뢰까지 잃는다면
문제는 더 커지지 않을까요.
금리를 내리고 돈을 뿌려도
경제가 회복하지 못할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2019년 8월 1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8/blog-post_20.html
2019년 8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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