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7일 토요일

범정부 예산안 대응 TF회의 개최

범정부 예산안 대응 TF 회의 개최 
- 내년 예산의 성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주기를 당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9-06


[참고]
2020년 예산.
2020년 국가예산 관련 내용들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9/2020-2020_0.html


□ 기획재정부는 구윤철 제2차관 주재로
2019.9.6일(금),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예산안 대응 TF」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ㅇ 각 부처의 2020년 예산안과 관련된
    주요 이슈들을 점검하고,
    향후 국회 설명 일정 및 홍보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 참석부처 :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과기부 등
  16개 부처 기조실장 등

□ 구윤철 2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2020년 예산안이 대·내외 경제 여건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일본의 수출규제 등
중대한 도전 요인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편성한
“국민중심·경제강국” 구현 예산이라고 강조하며,

ㅇ ①혁신성장의 가속화,
    ②경제활력의 제고 및 뒷받침
    ③포용성 강화 및 포용국가 기반 공고화, 그리고
    ④국민 삶/생활과 직결되는 국민편의․안전 제고 등
    4가지 역점 투자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 또한, 내년 예산이
경기하방압력 확대에 대응한 경제 활력 회복,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포함한 산업전반의 체질 개선 등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감내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확장적 기조로
편성한 예산인 만큼,

ㅇ 예산 투자의 성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 각부처에서도 사업 계획을
  예년보다 더 면밀히 재점검하고,
  철저한 집행 관리 계획을 수립 하는 등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 끝으로, 예산안의 편성 취지와
주요 투자 사업들을 국회와 국민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일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하며,

ㅇ 각 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주요 쟁점에 대해 국회 등에 선제적 설명하고,

ㅇ 국민들이 내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중점 홍보사업을 선정하여,

- 매체도 수혜계층별 선호도를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선택·활용 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홍보를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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