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고 있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른면
2013년 약213만명이였던 환자가
2017년 약285만명까지 급증했다고 보고 했고,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자신이 당뇨병인 줄 모르는 숨은 환자까지
포함하면 당뇨환자 수는 500만명을 넘을 것이라고
추청하고 있기도 하고요.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을 불러 온다는 것이고요.
젊은 층에서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여하튼, 언론들이 쉼없이 쏟아내는 당뇨병 관련
소식들의 댓글을 보면 음식에 대한 주의가
주를 이루는데요.
누군가는 먹을것이 없어서 고통받고 있는데
누군가는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 음식을
선별하여 먹고 있지요.
이는, 당뇨병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누군가는 먹을것이 없어 고통받고 있는데
누군가는 먹을것이 없어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는데
누군가는 넘쳐나는 음식물을 감당하지 못하고,
하다못해 애완용 동물들에게 넘쳐나도록
좋은 음식을 먹이고 있지요.
고구마, 양념갈비, 삼겹살, 빵 등등
없어서 못먹고 있는데.
있다면 맛있게 먹고, 운동하고,
그래도 몸이 부실해지면 어쩔 수 없고....,
누군가는 부족해서 걱정,
누군가는 넘쳐나서 걱정,
우리도 행복한 고민을 했으면 합니다.
[참고]
2019년 4월 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4/oil.html
2019년 4월 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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