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일 금요일

설상가상(雪上加霜) NO.

경제는 어렵다고 하는데 세수(稅收)는 목표치를
훌쩍 뛰어넘어서 2019년 예산은
2018년 보다 9.7%가 증가한 470조5천억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고요.

체감물가와 체감실업률은 20%는 넘는것 같은데
물가상승률은 2%, 실업률은 4%에서 안정적이라고 하지요.

주가는 PBR, PER, 해외와 비교하면
10년前 수준으로 되돌아 갔다고 야단들이지만
외국인들이나 기관들은 틈만나면 매도를 하지요.

거리, 상점, 가게 등등에는 사람들이 없고,
사람들도 경제가 어렵다고 야단들인데
정부는 2019년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고요.

일자리예산 50조를 넘게 사용했지만 일자리는 쪼그라들고,
출산정책에 수십조를 쏟아 부었지만 출산율은 쪼그라들고,
정부는 또 다시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야단들이지요.

국제신용평가사들을 비롯한 국내신용평가사들도
기업들의 신용등급을 하락시키기 있으며,
국가신용등급도 강등(降等) 시키기 위한 준비운동을
하는것 같지요.

남북관계도 정부는 연일 기대치를 높이고 있지만
미국은 속도를 조절하고 있고요.

국가는 정부는 금상첨화(錦上添花)가 되고 있다는데,
나는 왜 설상가상(雪上加霜)이 되냐고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0/blog-post_24.html

나도 설상가상이 싫고, 금상첨화를 느끼고 싶다고요.
비관론자인 나는 금상첨화를 맛볼수가 없는 것인가요.


[참고]
2018년 10월 3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1/yuancny-7.html



2018년 11월 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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