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일 금요일

아시아 증시 vs 유럽 및 미국 증시

아마도, 컴퓨터가 대중화 되고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부터, 
특히, 1998년 IMF 사태 이후 IT 버블이 시작되면서 부터 
2008년 미국發 금융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전세계증시는
美 증시와 한몸(Coupling)이 되었지요.

즉, 미국증시가 하락하면 세계주요국증시도 하락하고,
미국증시가 상승하면 아시아, 유럽 증시도 상승하면서
세계 주요국증시의 표준이 될만큼 美 증시의 영향력은
컸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언제부터인가 세계주요국증시는 美 증시에
연동(聯動.Coupling)하지 않고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세계 주요국증시는 각자도생의 길로 접어들지
않을까요.
아니면, 아시아 vs 유럽, vs 미국처럼 대륙별로
연동할 수도 있고요.

여하튼, 1998년 IT 버블이 시작되었을 때는
美 증시를 분석해 보겠다고 잠도 자지 않고 paxnet이며
CME, Bloomberg, marketwatch....등등을 들여다 본 적이
있었지요.


2018년 5월 31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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