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분기 국세(國稅)가
2017년 1분기 보다 약 9兆(8.9조)원 늘어난
약80兆(78.8조)원이 걷혔다고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는데요.
국세만 놓고 본다면 대한민국 경제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느낌은 체감은
대한민국 경제가 힘들까요.
`경제의 거울'이라고 하는 주식시장을 보고 있노라면,
대한민국 경제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투자자들은 왜 고통을 호소할까요.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는 그리고 언론들은 경제가 좋다고
떠들고 있는데, 거리는 가게는 사람들이 없는걸까요.
미국이야 세계 경제의 20% 이상을 점유하면서
자국우선주의를 부르짖고, 셰일가스, 교육과 이민을
통한 젊은 층 수혈, 2008년 금융위기 터널을 빠져 나오면서
체감 경기 상승 등등으로 경제가 나아지고 있을 수도 있지만
성장기를 지나서 성숙기를 달리고 있는 중국이나,
일본을 쫒아가고 있는 우리나라나,
부정부패, 경제논리 보다 정치 논리가 우선하면서
우리가 겪었던 길을 걷고 있는 남미(南美), 아프리카,
아시아 여려 국가들은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세계 경제는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는
정말 좋은 것일까요.
2018년 5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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