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가격까지 상승하면서
국제유가가 어느새 배럴당 70$(달러)를 도달했네요.
언론에서는 3년內 초고, 2014년 이후 최고치라고
소식을 전하고 있고요.
세계 경제 침체와 대체제의 개발로
국제유가의 상승이 없을것이라고 전망했던 전문가들,
언론, 연구소, 정부 등등의 예측을 무색케 하는군요.
다행인 것은,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이 천천히
상승하면서 국민들의 고통이 심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미꾸라지나 개구리탕(湯) 끓일 때
온도를 천천히 올리면 미꾸라지나 개구리는
적응을 하면서 결국에는 뒈져간다고 하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3/blog-post_8.html)
인도(India)가 화폐개혁때문도 있었겠지만
17개월만에 최고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했다고
Bloomberg가 전하고 있네요.
미꾸라지 탕속의 미꾸라지나,
개구리 탕속의 개구리들처럼
힘없고 빽없는 국민들은 서서히 뒈져가고 있는데,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가네요.
2018년 1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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