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국이 금리인상을 했지만
세계금융시장은 별다른 반응이 없이 안정을 보이면서
앞으로도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미국 금리인상에 대해서 언론이나 전문가들은
물가와 고용(실업률)이 목표치에 근접했기 때문이라고
야단들이지만, 저는 금융시장, 특히, 주식시장의
상승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다음으로,
물가와 고용을 참고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미국 금리인상의 잣대는 물가와 고용보다
주가지수가 우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美 Fed(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물가가 목표치인
2%에 근접한 1.7%, 고용이 완전고용이라고 할 수 있는
5%보다 낮은 4.8%를 보이면서, 앞으로도 고용과 물가가
목표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서 2017년에만 2차례의
금리를 인상하겠다 발표했는데요.
만약, 2017년 주가지수가 지속적으로 대세 상승을
기록한다면 Fed는 3차례 금리인상도 가능할 것이고요.
美 증시가 공포수준의 하락을 기록한다면 1차례 정도의
금리 인상으로 마무리될 것이기에 美 금리인상의
가장 큰 잣대는 금융시장 그중에서도 주가지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7/02/blog-post_87.html)
2017년 3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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