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3일 목요일

불황인데 버틸수 있는 것은

여려분들은 예전과 비교했을 때 마트나 시장에
가는 횟수가 어떻게 되나요.
여려분들은 예전과 비교했을 때 가게나 매장에
사람들의 모습이 어떻게 되었나요.
여려분들은 예전과 비교했을 때 저녁에 소비를
위해서 돌아다니는 분들이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대한민국은 이미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은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버틸수가
있어서 불황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즉, 사상 최저라고 할 수 있는 금리때문에
가계부채를 비롯한 대출잔액이 연간 140조원을
웃돌고 있으며, 대출잔액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지요.
여기에, 금융권도 높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수익을 챙길수가 있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출을 해주고 있고요.

국제원자재 가격이 세계경제의 불황 여파로
지속적인 하락을 하면서 고점대비 반토막에서
왔다갔다 움직이고 있어서 수입물가가 낮아서
물가상승이 크지 않아서 견딜만 하고요.

언론이나 전문가들은 온통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에 따른 대통령 선거나, 빚으로 상승하고 있는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에만 촛점을 맟추고 있어서
경기 침체에 따른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고요.

내 주변에서 영업하고 있는 분들은 전부 어렵다고
하는데도 대한민국이 잘 버티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2017년 2월 2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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