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동상가지역 일원 하수관로 정비공사 시행
평택시 등록일 2017-02-1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17년 상반기(3월∼7월)에
세교동 주민센터주변상가지역대상으로
개인정화조를 폐쇄하고 하수직관로 설치공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사업은 통복천으로의 오수유입 방지는 물론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시비 1,250백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이 완료될 경우180여상가가구가
별도의 개인정화조 없이 직관로로바로연결
처리장에서 처리함으로써 통복천 수질개선 효과와
더불어 정화조 관련 규제가 해소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시는 주거환경 개선 및 관련 규제해소를 위하여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구도심과 농촌지역에
대해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점차 확대시행하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