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3일 월요일

사람(인간) 구분

사람은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를 구분할 수가 있다고 하지요.
또한, 옛 성인들의 말을 빌리자면 "자기를 믿어주는
진정한 친구 3명만 있어도 국가를 경영할 수 있다"고도
할만큼 좋은 사람을 만나기는 힘들다고 하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2/blog-post_91.html)

우리가 어려운 일이 닥쳐 도움을 청할 때
도와주는 사람들이 진정한 친구임을 알며
진정한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막상 어려운 상황에 쳐하면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음을 느끼지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지만, 가족을 제외하고는
진정한 친구를 찾기가 쉽지가 않으며
제일 마지막에 남는 것은 혼자임을 느끼게 되지요.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이야 여려가지가 있겠지만
사람을 경제적으로 구분한다면 도움을 주는 이(利)와
도움이 안되는 해(害)로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경제가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으면서
사람(인간)의 구분에 대해서 또 다시 분류하고
선택당하는 시대에 접어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공자의 말처럼 "대접받고 싶다면, 먼저
대접해라"는 말처럼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利)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고요.



2017년 2월 1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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