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화성시,‘스마트 안전분야 융합신제품 및 서비스 실증 리빙랩 기반구축사업’ MOU 체결

화성시,
‘스마트 안전분야 융합신제품 및
서비스 실증 리빙랩 기반구축사업’ MOU 체결
○ 화성시, 이원욱 국회의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총7개 기관 참여
○ 시장출시 인증 지원 등 관내 중소기업에
    제공되는 지원 내용 담겨

                 화성시          등록일    2017-11-20



화성시는‘스마트 안전분야 융합신제품 및
서비스 실증 리빙랩 기반구축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일 화성시청에서 화성시, 이원욱 국회의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아주대학교, 화성상공회의소 등
총 7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참여 기관별 협력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사용자 평가(안전성, 편의성, 효율성, 만족도 등) 및
시장출시 인증지원, 사용성 개선을 위한 기술 지원,
융합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해외시장 연계지원 등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 항목 등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으로 화성시 관련 기업의
신제품․신기술에 대한 안전성․신뢰성을 확보하여
품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구축사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융합신제품 개발과정에 다양한 평가․실험기반을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융합신제품을 실증하고
원활한 시장 출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리빙랩은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에서 운영 후
동탄신도시로 이전될 계획이며,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총 100억원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되며,
화성시는 추후 사업공간을 연구원에 무상 임대지원하고,
관내 중소기업 인증지원 등을 위해 16.1억원을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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