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8일 화요일

화성 향남 향토박물관, 여름방학 맞아 ‘화.통.한 역사캠프’ 운영

화성시 향토박물관,
여름방학 맞아‘화·통·한 역사캠프’운영
○ 8일부터 18일까지 초등학생에게 놀이와
   서예·회화 등으로 한국사 알려줘

            화성시              등록일    2017-08-07

 
화성시 향토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화·통·한 역사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8일부터 10일까지 ‘놀이로 배우는 조선시대’,
16일부터 18일까지 ‘문화로 배우는 한국사’를 주제로
저학년(1~3학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학년(4~6학년)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시간대를 나눠 운영된다.
  


‘놀이로 배우는 조선시대’는 선비들의 보드게임이었던
승경도 놀이와 호패 만들기, 시장놀이, 북아트 등
게임과 체험을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문화로 배우는 한국사’에서는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서예, 회화, 천문학 등을 통해 한국사와 전통과학을
탐구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박미랑 문화예술과장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으로 한국사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역사진흥팀(031-369-65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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