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7일 목요일

평택시,‘2017 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개최

평택시,‘2017 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개최
- 8월 26일~27일 경연대회 본선 및 전야제·축하공연
- 윤도현밴드, 오마이걸, 비타민엔젤, 크랙샷과 만난다!


                    평택시          등록일    2017-08-16


2017 제7회 평택전국밴드·노래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이
오는 8월 26일(토)~27일(일)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6일 전야제와 27일 축하공연에
한국 록의 자존심 윤도현밴드, 오마이걸, D.I.P,
비타민엔젤, 크랙샷, 귀한 딸들, 이건태밴드, 리찾사,
씨즐, J-Round, 스턱, 크랙베리, 소녀주의보, 서민영 등
인기 연예인과 역대 입상팀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26일 오후 2시~5시까지 전국노래경연대회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본선 경연을 펼치며,
27일 오후 1시~5시까지 전국밴드경연대회 예선을 통과한
수준급의 10개 팀이 본선을 펼친다.

전국밴드·노래경연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보컬, 밴드들의 본선 경연대회와
GMTV 특집 ‘2017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축하공연 및 전야제 공연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평택시민 여러분들과 전국의 록음악, 밴드음악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을 공연장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2017 전국밴드·노래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은
평택시민과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로 공연이 진행되며,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조직위원회(☎ 031-663-5959~60)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작년에 열린 6회 대회에는
총 84개 밴드가 참가해 10팀이 최종 본선에서 경연을 펼쳐
5인조 록그룹 ‘크랙베리(Crakberry)’가 서정적인
멜로디를 담은 자작곡 ‘Someday’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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