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 …
막걸리와 함께 캠핑의 낭만을
○ 2017 자라섬 막걸리페스티벌,
9월 1~3일, 가평군 자라섬(서도)에서 개최
○ 막걸리와 캠핑 문화를 연계한 축제의 장,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4445 | 2017.08.20 오전 5:32:00
‘2017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가평군 자라섬 서도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한국막걸리협회, 가평군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쌀 가공식품인 막걸리의 부가가치 증대와
캠프문화 연계를 위한 축제의 장이다.
행사장에는 경기도 등 80여 유명 양조장에서 생산한
막걸리를 시음‧판매하며, 경기도의 부침개·갈비·닭꼬치 등
막걸리에 어울리는 안주도 제공·판매된다.
막걸리가 캠핑에 어울리는 ‘캠핑주’라는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캠핑존’도 조성되며,
홈페이지(http://www.makfe.co.kr)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7080 통기타 공연, 팔도 캠핑요리 경연대회,
막걸리콘서트, DJ 파티, 떼창가요제, 국제전통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막걸리 미용체험, 막걸리 찐빵 만들기 체험,
막걸리 마시기 대회, 주전자 찌그러뜨리기,
막걸리 풍선받기, 막걸리 퀴즈대회 등
막걸리 관련 이벤트와 먹거리 및 전투력 측정체험,
종합 장애물 체험, 풍선던지기, 자라섬 워터파크존
체험시설도 제공한다.
전국의 130여개 막걸리병을 전시한 막걸리 포토존,
막걸리 캐릭터가 준비돼 막걸리 축제의 추억을 사
진으로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코레일과 함께하는
‘전국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 열차’가 운행되며,
막걸리이야기, 시음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남이섬 입장권(1만원)’ 구매고객은 자라섬과
남이섬을 잇는 유람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석종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쌀을 이용한
막걸리 제조로 경기미 소비촉진에 기여하고,
한발 더 나아가 독일의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와 같은
세계적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