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2일 토요일

유럽 증시 영향을 받지 않는 미국 증시

유럽을 대표하는 독일의 증시가 1.66%(-207.19)
하락하면서 12,240.06 point로 마감을 했는데
미국증시는 약보합으로 마감 한것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지금까지의 예를 보면, 미국증시의 하락은
아시아(특히, 일본)증시의 하락을 불러오고,
이어서 유럽증시의 하락을 불러 오거나,

일본(간혹, 중국)증시 하락은 유럽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다시, 미국증시에 영향을 끼치는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의 미국증시는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있지요.

전세계 증시가 한몸처럼 움직인 것은
전세계가 지구촌 시대로 불릴만큼 한몸으로 엮여졌기에
어느 한 국가의 악재는 전세계 금융시장에 영향을
줬던것이 일반적이였는데 지금의 세계주요국증시는
각자도생을 하는군요.

분명한 것은, 앞으로도 미국이나 독일 나아가 일본을
비롯한 자원부국이나 유럽의 선진국들은 금융시장이
어려워져도 살아남을 수 있지만, 자원이 없으면서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는 살아 나가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지요.


2017년 7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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