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일 수요일

경기도, VR/AR 저변확대 위해 ‘찾아가는 VR/AR체험관 와우스페이스’운영

VR/AR이 궁금하다면?
경기도 와우스페이스로 오세요.

○ 도, VR/AR 저변확대 위해
    ‘찾아가는 VR/AR체험관 와우스페이스’운영
○ 연말까지 군부대 다문화가정 등 30여개소 방문
○ VR시뮬레이터, AR BOOK 등
    다양한 VR/AR콘텐츠 무료체험 가능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694  |  2017.05.02 오전 5:32:00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VR/AR체험관, 와우스페이스(WoW Space)’를
운영한다.



와우스페이스는 지름 10m, 높이 5m 규모의 에어돔으로
내부에 ▲4인승 VR시뮬레이터
▲1인승 VR시뮬레이터
▲사운드체어 360° VR영상체험
▲증강현실책(AR Book)등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VR/AR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4인승 VR시뮬레이터에서는 탄광차를 타고
지하폐광을 둘러보는 가상체험을,
1인승 VR시뮬레이터에서는 워터바이크를 타고
강가를 둘러보는 가상체험을 할 수 있다.
사운드체어 360° VR영상체험에서는
사실감 넘치는 입체화면과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증강현실책(AR Book)으로는 태블릿PC로
3D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다.

도는 오는 11일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와우스페이스 시연회를 연후 연말까지
도내 30여 곳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VR/AR콘텐츠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와우스페이스는 경기도 주요행사 및
경기북부 군부대, 다문화가정이 많은 지역 등
정보통신·문화 사각지대를 우선으로 방문하게
된다.

한편 11일 시연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꿈나무기자단, 다문화·다자녀 가정,
인근초등학교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VR/AR콘텐츠 체험 외에
드론 VR시연, 풍선과 특수효과 퍼포먼스도 열린다.

와우스페이스는 5월 17일 ~ 21일까지
캠프그리브스 문화재생 전시회,
5월 25 ~ 28일까지 킨텍스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경기도는 ‘와우스페이스’ 운영을 통해
도내 VR/AR대중화와 VR/AR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도의 VR/AR 육성사업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와우스페이스는 일반 대중에게 VR/AR을 알려
관련 콘텐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국내 소비시장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스타트업들이
해외진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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