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와 가전의 매출 증가로
사상 최대실적을 올리는 것에 더해서
삼성전자가 자사주를 소각을 발표하면서
주가총액이 300조원 시대를 열었고요.
삼성전자는 2017년 1분기 매출이 약56조원,
1분기 영업이익이 약10조원을 기록하면서
세계주요국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증시의 상승을 이끌고 있고요.
여기에 삼성전자는 자사주를
보통주 약1800만주(발행주식 12.9%),
우선주 약323만주(발행주식 15.9%)를 소각하기로 하면서
주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있지요.
한때는, Apple의 아이폰에 비교해서
삼성전자의 Smart phone을 걱정하면서
삼성그룹의 앞날도 걱정한 적이 있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09/blog-post_576.html)
삼성전자가 지금은 많은 우려들을 씻어내고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서 세계 최고의 기업들과
경쟁해도 뒤쳐지지 않을만큼 성장한 것은
크게 칭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해외에도 투자를 지속하고 있지만
국내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것도 크게 칭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삼성그룹이 지수회사 설립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삼성물산(028260)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어쩔수가 없고요.
가장 중요한것은, 삼성전자가 주주환원 정책을
펼칠수록 50%가 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수혜를 받고,
삼성전자만 관심을 받으면서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은 투자자들의 관심에 멀어지면서
소외감을 느끼지만 삼성전자가 있어서
대한민국이 좋은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년 4월 2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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