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부(안중)지역 새봄맞이 일제대청소
- 서부지역 시민·단체·기업·공무원,
한 마음 한 뜻으로
평택시 등록일 2017-03-10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서종철)는
10일(금) 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조성을 위해
서부지역 30여개 단체, 기업 등 350명과
안중출장소장을 비롯한 읍·면 공무원 150명 등
총 500여명이 2015년 평택시로 귀속된
평택항 서부두 일원에서 작년에 이어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새봄을 맞아
‘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 추진 일환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평택항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공무원들로만 추진하려던 계획에서 해군 2함대,
서부지역 행복홀씨 입양 단체·기업 등
많은 사회단체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행사 의미가 더해졌으며, 이날 각종 쓰레기
8톤 이상을 수거 처리했다.
안중출장소에서는 “이번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서부지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출장소 전 직원이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솔선수범
참여하여 시민의식을 일깨우고 나아가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이미지를 조성하는 한편
금년에도 지역 행복홀씨 MOU 체결 기업․단체와의
협업 체계 연속성 및 타 기업․단체의 환경 정화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서종철 안중출장소장은 “새봄을 맞아
자발적인 주민참여가 중심이 되어 함께 하는
시민화합 분위기 조성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드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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