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컨소시엄 입찰 참여
○ 22일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
입찰자격 사전심사 제출 마감
- ㈜태영건설, 현대건설(주), ㈜포스코건설 등
- ㈜태영건설, 현대건설(주), ㈜포스코건설 등
3개 컨소시엄 참가 신청
- 31일 현장설명회 개최. 6월경 최종 낙찰자 결정 예정
- 31일 현장설명회 개최. 6월경 최종 낙찰자 결정 예정
문의(담당부서) : 경기융합타운추진단
연락처 : 031-8008-5904 | 2017.03.23 오전 9:03:37총 2,544억 원 규모의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를 놓고
3개 컨소시엄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2일 마감된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에
(주)태영건설 컨소시엄, 현대건설(주) 컨소시엄,
(주)포스코건설 컨소시엄 등
총 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각 컨소시엄에는 지역업체 의무도급 49%이상 요건에
따라 경기도내 15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시공사는 3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으로
현장심사,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기술제안서
평가심의 등을 거쳐 오는 6월 최종 낙찰자를 결정하게
된다.
도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감사관실도 심의에
참여하도록 했다.
경기도 신청사는 수원시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전체 부지 11만8,200㎡ 가운데 2만6,227㎡ 부지에
연면적 9만9,127㎡(지하주차장 5만1,666㎡ 별도) 규모로
건립된다.
경기도 신청사 조감도
본청 22층과 의회 12층으로 구성되며
오는 6월 착공,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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