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들어서면서 美 대통령인 트럼프 정책들의 반발과
그동안 주가상승으로 가려졌던 이탈리아를 포함한
일부 국가들의 금융부실 문제가 떠오르면서
"세계증시는 상승하고 있어도 상승하는 것이 아니야"라는
말이 나올만도 하지요.
다행스러운것은, 美 연준(Fed)이 금리인상을
당초에는 3회~4회 정도 인상할 예정이였는데
지금에는 2회 정도로 횟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측하면서 급격한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었다는 것이지요.
물론, 금리인상 폭이 낮아진다고 해도
금리는 인상될 것이고요.
금리인상은 침체된 경제에 소비를 줄이게 만들면서
경기침체는 더 지속될 것이고요.
빚으로 연명하고 있는 경제주체들 모두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이 증가하면서 고통을 받는다는 데에는 이견(異見)이
없지만 고통이 약간은 줄어들 수도 있다는 안도감이
생겼지요.
2017년 2월부터 세계주요국증시는 어떻게 흐를까요.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국가,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국가의
증시는 어떻게 변할까요.
증시투자 "웃고 있어도 웃는 것이 아니야"라는 말 대신에
"상승해서 더 즐거운 장"이 연출 되었으면 합니다.
2017년 2월 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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