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1997년말 211조2천억원이였던 가계신용 혹은 가계부채는
2015년말 1,207.0조원으로 증가를 했지요.
한마디로, 2015년 가계빚은 年120조원을 넘으면서
매월 10조원씩, 매일 3천3백억씩, 매시간 약 140억씩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며 가계부채는 크기를 더해가면서
늘어나고 있는데 감당이 될까요.
기업신용은 어떨까요.
2015년말 기준 기업신용 혹은 기업부채는
2,423조원으로, 기업들은 자산보다 부채가 많아서
지금 당장 손을 털면 빚으로 이뤄진 공장(창고)등등을
금융권에 주고도, 자기 돈을 꼴아박아야 한다는 뜻이지요.
공기업을 포함한 국가부채야 염려스럽지만
국민들과 기업들을 쥐어짜면 되기에 가계나 기업보다
덜 염려스럽지요.
2015년 기업부채 현황과
2015년 경제주체별 자산.부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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