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초라해지면서 지금은 기관투자자들의
매매행태에 관심을 갖거나, 기관투자자들에게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 까지 줄어들고 있지요.
외국인투자자와 싸워서 부(富)의 유출을 막아야 했던
기관투자자들이 애꿎은 개미투자자들의 피만
빨아 먹으면서 개미투자자나 국민들로 부터
외면받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지요.
문제는, 앞으로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다면
개미투자자들이나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으면서
기관투자자들의 밥그릇은 점점 쪼그라들 것이고요.
기관투자자들의 밥그릇이 쪼그라들 수록
대한민국 증권업계는 구조조정으로 내몰리면서
증권맨들의 퇴출이 이어질 것이고요.
대한민국증권시장의 안전핀 역활을 담당 할 기관이
없어지면서 대한민국의 부는 끊임없이 유출될 것이고요.
증권시장을 넘어서 금융시장 전반이 사막으로
변할텐데 큰일이지요.
앞으로, 정부가 부의 유출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기관투자자들을 보호할려고 해도
국민들이 얼마나 믿고 따라줄지 의문입니다.
2016년 8월 2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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