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융시장과 국제원자재시장이
롤로코스터(Roller-Coaster)를 연출하는군요.
세계금융시장과 국제원자재시장이
롤로코스터를 연출하고 있다는 것은
세계경제와 세계금융시장이 불안하다는
뜻이겠지요.
수년동안 변동해야 할 폭을 하루에 움직이는 유가(OIL)
수년에 한번씩나 볼 수 있었던 사이트카(Sidecar)와
CB(Circuit Breakers.써컷브레이커)를
볼 수 있었던 금융시장,
수 개월 혹은 수년동안 상승했던 폭을
이틀만에 하락시켜 버리는 증권시장,
이 모두는 세계경제가 안정이 안되었다는
뜻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편, 금리인하가 꼭 좋은것만도 아니였음이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고 있는
유럽 일부 국가들과 일본을 통해서
알 수가 있었는데요.
스웨덴(Sweden)은 마이너스(-) 0.5%
스위스(Switzerland), ECB, BOJ 등등이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고 있지만
은행들의 수익이 개선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위험에 처한것을 보면
마이너스 금리정책도 효과가 없음이 입증되었지요.
대한민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가에서는
이자상한이 정해져 있어도 무시하고
불법대출을 일삼아서 목숨까지 앗아가는데,
이자상한까지 이자를 주고라도 돈을 빌리겠다고
하는데도 돈을 빌리 수 없는 현실을 보면서
요지경 세상임을 느끼지요.
2016년 2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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