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5일 화요일

2015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역대 최고 집행률 달성

2015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역대 최고 집행률 달성
목표대비 100.66%로 초과 달성, 
작년대비 20.5조원 더 집행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1-05



행정자치부는 2015년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결과,
총 269.5조원을 집행하여 당초 계획대비 100.66%
초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하반기 재정집행은 전년 집행률(86.2%)대비
1.8%p 상향하여 최종 예산현액(304.2조원)의
88.0% 목표로 추진하였고,
최종 88.58%를 집행하여 조기집행 실시 후
가장 높게 집행하였다.
기관별(동종별)로는 서울시, 전라북도,
경기 용인시, 충남 홍성군, 인천 부평구가
집행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지방재정집행은 상반기 조기집행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여 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안정
등을 도모하고, 이월 및 불용예산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249조원) 보다 20.5조원을
더 집행하여 경제 활력을 높이고
2015년도 4/4분기 GDP를 0.86%p* 상향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5년부터 출납폐쇄기한 단축
(다음해 2월말 → 당해 12월말까지 집행, 2개월 축소)에
따라 과다한 이월 및 불용발생이 예상되었으나,
이를 최소화하여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지방재정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대가지급 기간을 7일에서 5이내로 단축하는 등
각종 제도개선, 국고보조사업비의 적기 배정,
점검회의 개최 등 지속적으로 집행을 독려해왔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실장은
“모든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목표달성이
가능했다.”라며, “2016년도에도 정부 정책기조에
맞추어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여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담당 : 회계제도과 최교신 (02-2100-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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