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6일 화요일

‘2016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신규임용시험(공채)’ 경쟁률 122:1

지방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 경쟁률 122:1
33,548명 지원, 최고 전북 284.5:1, 최저 강원 51.3:1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8-16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오는 10월 1일
‘2016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신규임용시험(공채)’을
실시하며,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122:1로 집계됐다.

부산 등 16개 시·도(서울 제외)에서 총 27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33,548명이 지원하여 전년도(125.1:1)와
비슷한 수준인 122: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북 284.5:1 ▲인천 249.3:1
▲광주 205.8:1 ▲경기 196.2:1 순으로 나타났다.
모집 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이 159.9:1이고,
기술직군은 19.1:1로 나타났다.

지원자의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20세~29세가 54.2%로 가장 많고,
30세~39세가 38.7%, 40세~49세가 6.4%를 차지했다.
50세 이상 지원자도 0.7%(219명)에 이른다.

지원자 성별 비율은 여성이 48.4%,
남성은 51.6%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무원 취업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기술계 고졸 9급 경력경쟁임용시험과 연구·지도직 시험도
병행 시행한다.

올해 9급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서울 포함
17개 시·도 281명 모집에 2,760명이 지원해 9.8: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구·지도직의 경우, 서울 포함 12개 시·도 263명 모집에
6,519명이 지원해 24.8: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험 결과는 10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각 시도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담당 : 지방인사제도과 허정완 (02-2100-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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