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4일 일요일

더위도 이겨낼만한 오성강변 코스모스길로 초대합니다~~

가을하면 연상되는 꽃이 코스모스일 정도로
어릴적부터 항상 코스모스는 가을에 피는꽃이라고
알고있었는데요

코스모스가 7월에 피었네요~~ 오성강변에~~~^^
한없이 가늘고 여성스럽지만, 해바라기를 닮아
하염없이 한 방향을 바라보는 꽃, 코~스~모~스~!
길가를 스치는 산들바람에도 크게 흔들리지만
쉽게 꺽이지 않는 꽃,
코~스~모~스~!

바라보는 이의 마음을 오래도록 지배하는 코스모스의 꽃말은
다름아닌  ‘소녀의 순결’ 과 ‘순정’이라네요~
흰색의 코스모스의 꽃말은 “소녀의 순결”
분홍색 코스모스의 꽃말은 “소녀의 순정”
노랑색 코스모스의 꽃말은 “순결, 애정, 야성미”
신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제일 처음 만든꽃으로
처음 만들다보니 모양과 색을 요리조리 다르게 만들어보다가
지금의 하늘하늘하고
여러 가지 색을 가진 코스모스가 만들어졌다는
전설은 보너스~~!

지금 잠시 모든걸 내려놓고 힐링타임 가져보시지 않으실랍니까~~
그럼 지금 다양한 코스모스가 흐드러지는 오성강변으로
달려~오세요~~!!

오성강변 코스모스 길
(당거~창내 자전거도로변 고수부지
[평택~포승간 철도교각 밑 (K-6) 진입구간]
평택시 오성면 당거리 449-6 인근)


코스모스 꽃길 따라 걷다보면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에 콧노래가 저절로~~
더위도 이겨낼만한 코스모스의 하늘거림이 있는
오성강변 코스모스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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