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5일 화요일

통화정책은 부채만 증가시킬뿐인데요.

Brexit로 전세계가 또 다시
통화정책을 사용할 모양인데요.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때부터
세계 각국은 돈을 뿌리고 금리를 인하하는
정책을 사용했지만 빚만 늘려놓는 꼴을
만들었는데, 또 다시 돈을 뿌리는 정책을
사용할 것 같지요.

빚에 비하면 Brexit는 세발의 피로
또 다시 경제주체들에게 빚을 권하면
어떻게 될까요.

돈을 뿌린다고 국민들의 소득이 늘어날까요.
돈을 뿌린다고 국민들의 소비가 늘어날까요.
돈을 뿌린다고 기업들의 생산이 증가할까요.
돈을 뿌린다고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질까요.
돈을 뿌린다고 세금이 많이 걷힐까요.

우리는 일찍이 돈을 뿌려봐야 부채만 늘어나고
뿌려진 돈들이 부동산과 투기판으로 쏠리는
것을 목격했기에 이번에도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고요.

돈이 마르기 시작하여 더 이상 빚을 낼 수 없을
때에는 고통의 크기만 커질것임을 알지요.



2016년 7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1개:

  1. 미국이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로 휴장을 해서
    시세표가 변경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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