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머리가 약간 아프더니
오후가 되어도 낫지를 않고요.
매수할려고 했던 종목은 상승을 해버려서
매수하기에 부담이 되고요.
주식판을 보고 있어야 매수를 할 수가 있는데
뭐~ 좀 해볼려고 하면 손님들이 찾아와서
주식판을 보지 못하게 만들고요.
그렇다고, 부동산이 잘되는 것도 아니요.
따로, 수익이 발생하는 곳이 있는것도 아니요.
방문객들은 이러한 나의 사정을 모르고
자기들 볼 일만 보고 가버리고요.
점심때 밥 먹으로 갔는데 밥이 아닌
냉면을 먹어서인지 허기가 지는 것 같고요.
다녀올 곳이 있어서 나갔는데
교통신호는 왜 그리도 빨간불이 켜지는지요.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데,
아무런 수익도 없이,
아무런 생각이 없이 하루가 또 흘러가나요.
2016년 6월 2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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