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公.석유公 등 최하위 ‘경고’
- 광물公·석유公·방송교류재단·시설안전公
최하위(E) 등급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6-16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석유공사, 국제방송교류재단,
한국시설안전공단등 4개 기관이 가장 낮은
`매우미흡(E)` 등급을 받았다.
규정상 4개 기관장은 해임 건의 대상이지만
재임기간 요건에 미달해 제외됐다.
기획재정부는
16일 2016년도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경영평가는 교수와 회계사, 변호사 등
161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에
의해 이뤄졌으며 기관제출 보고서 검증 및
현장 실사 등의 심도 있는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결과 총 116개 기관 중 `우수(A)` 등급은
20개(17.2%), 성과급 미지급 대상인
`미흡(D)` 등급 이하는 13개(11.2%)로 나타났다.
`탁월(S)` 등급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D등급을 받은 기관은 대한석탄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소비자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등 9개다.
최하위인 E등급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석유공사,
국제방송교류재단, 한국시설안전공단이 받았다.
정부는 D등급을 받은 9개 기관 중 3개 기관의 장에
경고 조치한다.
E등급인 4개 기관의 장은 해임 건의 대상이지만
재임기간 요건(2015년 말 기준 6개월 이상)에 미달해
제외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D등급 이하를 받은 13개 기관의 경영개선 계획을
제출받아 이행사항을 점검한다.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내년 경상경비 조정 등 공공기관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평가분석과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확정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적극 추진으로 실적 향상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6-16
◇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추진 등으로
‘14년보다 등급분포 상향
ㅇ A등급 20개(5↑), B 53(2↑), C 30(5↓), D 9, E 4(2↓)
ㅇ A등급 기관은 공기업 8개, 준정부기관 12개
ㅇ 실적부진(D,E등급) 기관의 기관장 3명,
상임이사 13명 경고 조치
[참고]
2014년도 공공기관평가결과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6/2014_96.html)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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