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 체계 구축
평택시 등록일 2016-02-02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16년 설연휴기간(02.6~ 02.10)을 맞아
진료공백을 막고 응급환자에 대한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등 5개소,
병․의원과 약국 514개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385개소,
보건소 2개소 등 모두 906개소를 중심으로
윤번제 운영체계를 마련, 상시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굿모닝병원과 박애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전담의사 배치와 당직 전문의 지정 운영 등으로
신속한 진료 및 수술을 요하는 상황을 대비하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 보건소도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비상근무 조를 편성하여 지역 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의 안내와 상담 등을 한다.
설 연휴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안내는 시보건소(8024-4316,7232)
또는 국번 없이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시청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pyeongtaek.go.kr),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e-gen.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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