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일 금요일

행정자치부, 2015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시상식 개최

우리가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지식 공무원
행정자치부, 
2015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시상식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2-30


‘2015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에 경상북도교육청이,
최우수 공무원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박수영 주무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2월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본 대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공무원  IT(정보기술) 경진 대회로써,
지난 11월 20일 상명대학교
소프트웨어대학관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각급 기관의
자체 대회에서 선발된 92개 기관
344명이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개인 부문은 정보화 종합지식을 묻는
객관식 평가, 정책기획력을 평가하는
보고서 작성으로, 기관 부문은
자체 경진대회 개최실적,
정보화교육 이수실적, 중앙대회
참가자 개인성적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시상은 기관상 부문과 
개인상 부문에 대해 이루어졌는데, 
먼저, 기관상 부문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경상북도교육청, 
국무총리상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층청북도 증평군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은 기상청, 
전라남도 광양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등 
10개 기관이 받았고, 
개인상 부문은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박수영 주무관, 
국무총리상은 해양수산부 김혜은 사무관, 
행정자치부장관상은 
방송통신위원회 이기훈 사무관, 
강원도 김은경 주무관, 
경기도교육청 조덕상 주무관 등 10명이 
수상했다. 

또한, 정보화역량 강화에 이바지한
담당 공무원에 대해서도 업무유공
표창(행정자치부장관표창, 3명)도 수여했다.

이번 기관상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상북도교육청은 기관장의 높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 아래 소속 공무원들이
개인의 정보능력 향상이 교육행정서비스
향상과 직결된다는 공직 사명감을 가지고
정보화 역량 향상을 기관의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개인상 부문에서는
김주찬 사무관(경상북도교육청)은
5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상하게 되어,
정보화 역량 향상은 나이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보여 주었다.

정윤기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우리가 전자정부 선도국가로서 자리
잡기까지는 기관, 개인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국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정보화 역량 계발에 계속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수상자들에게 당부했다.

담당 : 전자정부정책과 조성하 (02-2100-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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