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소통과 공감의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성 재입증

소통과 공감의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성 재입증

○ 경기도, 정부3.0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재인증 획득
- 365일 상시 운영하는 언제나민원실,
   도지사가 직접 상담하는 ‘도지사 좀
   만납시다’ 호평
○ 27일 언제나민원실 정문 앞 현판식 개최



‘소통과 공감’을 표방하는
경기도 민원서비스가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입증했다.
경기도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정부3.0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2013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돼 2년 간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재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행자부가 인증하는 정부3.0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은 지자체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기초지자체,
2013년부터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첫 시행됐다.
이 인증은 기반구축, 운영, 성과 등을 평가해
1,000점 만점에 800점 이상을 받아야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평일 근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365일 24시간 열려있는
전국 유일의 ‘언제나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남경필 도지사가 민원인을
직접 만나 상담하는 ‘도지사좀만납시다’
민원상담이 호평을 받아 우수기관에
재 인증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27일 오전 10시 25분 도청사 내
언제나민원실 앞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민원실 직원 등 20여 명이 인증 현판식을 갖고
도민에게 더욱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자고 결의했다.
정병윤 언제나민원실장은 “경기도가 올해로
두 번째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변함없이
제공하기 위한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각별한
노력이 그 결실을 이룬 것.”이라고 자축하고
“앞으로도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민원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언제나민원실
연락처 : 031-8008-3657
입력일 : 2015-11-26 오후 6: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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