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이 맛이 경기도 대표 맛!… 으뜸 맛집 11개 추가 선정

이 맛이 경기도 대표 맛!…
으뜸 맛집 11개 추가 선정

○ 으뜸 맛집 신청업소 25개소 대상
    심사결과 최종 11개소 선정
○ 2006년부터 으뜸 맛집 선정, 현재 156개
○ 도, 으뜸 맛집 200개소 선정해 집중 육성


경기도가 으뜸 맛 집 11개소를 신규 선정,
도내 으뜸 맛 집이 기존 145개소에서
156개소로 늘어났다.
경기도는 으뜸 맛집 신청을 한 25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욕쟁이장마담집(성남),
▲조박사아구까치복(부천),
▲궁중삼계탕 본점(안산),
▲한채당·하남미소명품한우(하남),
홍천덤바우록계탕(화성),
▲삼구농원·청심정·황제능이버섯백숙(여주),
▲교하정(파주),
▲고센씨암탉(남양주) 등 모두 11곳을
으뜸 맛집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으뜸 맛집은 도를 대표하는
고유의 맛을 홍보하고 전통음식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6년부터 선정해왔다.
으뜸맛집에 선정되면 인증현판을
부착할 수 있으며, 도로부터 포장용기 등
물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경기도 홈페이지에도 소개된다.
심사대상은 한국음식 고유의 맛과
조리법을 지닌 전통음식점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특색음식점이다.
체인점은 본점만 선정 대상이다.
도는 음식의 메뉴와 맛을 기본으로 위생,
시설, 서비스, 자격증 여부 등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두고, 학계,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종합 심사를 거쳐 으뜸 맛집을 선정한다.
선정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인증 기준에 미달되면 인증을 취소하는 등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다.
경기도는 앞으로 의료관광, 한류열풍 등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우수한 맛과
뛰어난 서비스를 갖추고 경기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경기 으뜸 맛집을
200개소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담 당 자 : 이 미 진 (전화 : 031-8008-3690)
 
문의(담당부서) : 식품안전과
연락처 : 031-8008-3690
입력일 : 2015-10-08 오후 7: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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