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증시 분위기가
괜찮았는데, 하반기 들면서 중국發 경기과열
경고가 잇따르고, 중국 정부의 인위적인
환율 하락을 실시하면서 전세계 증시가
고점대비 10%~20정도까지 하락을 했는데요.
중국發 경제 파열음이 끝나기도 전에
미국에서는 9월 FOMC에서 금리를 인상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요.
이번에 올리지 않는다고 해도, 10월 혹은
12월에는 금리인상이 확실해 보이고요.
또한, 원자재 가격의 하락으로
자원부국들의 위기도 또 다시 표면화
되고 있는데, S&P는 브라질 국가와
기업들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부정적"으로 강등을 시키면서
다른 나라까지 신용등급 강등이 전이될 것
같고요.
세계 경제의 앞날이 암흑으로 변해가는데
마땅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며,
대한민국처럼 중국 의존도가 높으면서
자원이 없는 나라는 더 큰 고통을 당할텐데
걱정이네요.
아는 후배도 직장을 그만두고
주식판에 뛰어들어서 수익을 올려보겠다고
증권방송이며, 관련 책들을 보면서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한 바탕 꿈으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02/blog-post_54.html)
2015년 9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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