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015년 9월로는 마직막 거래일인
30일로 벌써 2015년 2/3가 흘러간것을 보면
시간이 화설처럼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2015년 9월 30일 대한민국증시에서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여려분들은 어떤것을 선택할지요.
저는, `현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점유율이 높다'는 꼽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예를 보면, 선물시장에서야
외국인들이 50%, 기관과 개인이 각각 25%정도씩
이였으며 오늘도 선물시장은 점유율에
변화가 없지만, 현물시장에서는 그동안
개인이 50%, 외국인 30%, 기관이 20%정도였던
점유율을 오늘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0%,
기관이 20%정도의 점유율을 기록함으로서
현물시장도 외국인들이 비중이 높아졌음을
느낀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현물시장 점유율이 까만머리 외국인들이
합세를 했는지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될지는
의문이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의 점유율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행인것은, 오전까지만 해도 외국인들의
매도규모가 우세했던것 같은데 장 마감에는
외국인들의 매수우위로 끝난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코스닥(Kosdaq)시장의 점유율은
그동안 개인이 90%,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정도였지만 오늘은 코스닥(Kosdaq)시장에서도
외국인들의 점유율이 소폭 높아진 것을 느꼈고요.
2015년 9월 3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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