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폭염 구급차 222대
운영
○ 재난안전본부, 6월부터
폭염 인명 피해 최소화 대책 추진
중
○ 폭염 구급차 222대
운영.
치료 가능 병원 현황 관리해 신속 이송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지난 6월 1일부터 폭염구급차를 운영하는 등
폭염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온열질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9월까지 ‘폭염구급차’ 222대를
운영한다.
폭염구급차는 열손상 환자용 응급처치
장비인 얼음조끼를 비롯해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9종의 구급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온열질환자 치료 가능 병원 현황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해 폭염구급차로 온열질환자를
치료 가능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
치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작년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으며,
지난해 폭염구급차 처치 환자 수는 30명으로,
2013년 63명에 비해 줄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더위에 약한 노약자들과 어린이들은
가급적 낮 시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담 당 자 : 하종근 (전화 :
031-230-2954)
문의(담당부서) : 소방행정과
연락처 : 031-230-2954
입력일 : 2015-06-10 오후 6: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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