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0일 금요일

이 사회통합부지사, “연정 성공 위해 시군과 적극 소통”

이 사회통합부지사,
“연정 성공 위해 시군과 적극 소통”

○ 도민 속으로 늘어가
    현장의 목소리 듣고 정책대안 구상
○ 예산 연정, 복지 연정 성공위해
    시군의 적극적 협력 당부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9일 오전 10시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에서
경기도 연정을 주제로 한 수원시 팀장급
공직자 대상 특강에서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 것이 연정의 최우선
가치라면서 이를 위해 시군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한국 정치사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연정을
성공시켜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연정의 성과물을 되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은 연정을 안착시키고
제도화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부지사는
경기연정 실행위원회 조례 제정
도 재정운용의 큰 틀을 논의하는
   재정전략회의
주요현안에 대한 집단지성을 구하는
  사회정책 라운드 테이블 등 사회통합부지사
  취임 이후 이루어진 성과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 부지사는 연정은 도민 속으로들어가
구체적인 생활정치 정책대안을 만들어가는
이라며, “6번의 현장방문을 통해 도민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면서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 부지사는 도민의 혈세를 아끼기
위한 예산연정,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복지연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해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 “도의 일방적인 사업
추진만으로는 정책의 효율성과 연속성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사회통합부지사로서
끊임없이 낮은 자세로 소통할테니 시군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이 부지사는 경기연정은 대립과
갈등의 승자독식 정치를 극복하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필요하다는 남경필 지사의
결단의 산물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도
통 크게 화답했기에 성사될 수 있었다
배경을 설명했다.
  

담 당 자 : 박상우(전화 : 031-8008-3269)
문의(담당부서) : 무한돌봄복지과
연락처 : 031-8008-3269
입력일 : 2015-04-09 오후 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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