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고 칭할 수
없는 이유를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경제논리 보다 정치논리에 따라서
기업의 생사(生死)가 바뀌는 것"을
꼽고 싶은데요.
대한민국증시에서도 흔히, 우량주라고
불렸던 주식들이 이유같지 않는 이유로
잡주(雜株)로 전락하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증시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강심장을 가진 者와 화수분처럼
돈이 쏟아지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차마 시세판을 보기가 겁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일본의 전철을 밟는다는 것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하기에 경제의 불확실성은
더 커질텐데요.
이는, 앞으로도 우량주가 잡주로 전락하고,
사이트카(Sidecar), 나아가 서킷브래이커
(Circuit breakers)를 구경해야 하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떻한 이유에서도
경제논리에 우선하는 정치논리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12월 10일 오전 11:40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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