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남경필 지사, 지방외교 강화 위해 첫 일본 방문


남경필 지사,
지방외교 강화 위해 첫 일본 방문

○ 12일 도쿄도지사, 가나가와현 지사 면담
○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방외교 강화를
위해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12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를 방문, 마스조에 요이치(舛添要一)
도쿄도지사, 쿠로이와 유우지(黒岩祐治)
가나가와현 지사와 면담을 갖고
지방교류협력, 경제통상 협력증진 방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마스조에 요이치(舛添要一) 도쿄도지사는
지난 7월 경기도청에서 남 지사와 양 지역
우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남 지사는 12일 오후 도쿄도청을 직접 방문해
마스조에 지사를 만날 계획이다.
가나가와현은 지난 1990년부터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곳으로 경제인적교류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남 지사는 쿠로이와 가나가와현 지사와
12일 저녁 도쿄에서 만나 양 지역 간
우호협력 강화와 교류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남경필 지사는 취임 후
미국 버지니아와 패어팩스 카운티,
독일 바이에른 주, 중국 광둥성 등을
방문하며 지방외교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담당자  김태수(8008-2760) 
문의(담당부서) : 북부청
연락처 : 031-8008-2760
입력일 : 2014-12-09 오후 5: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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