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행복한 세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함께해요!
'지하철 고객센터 문자 수신가능
전화기로 교체' 제안 등, 대통령상 수상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4-12-15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2월 15일 프레지던트호텔(서울 중구)에서
생활공감정책 우수 모니터,
시·도 모니터단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생활공감정책
우수모니터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우수 아이디어를
이 날 시상식에서는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에 대해
대통령상(3), 국무총리상(3),
행정자치부장관상(14)과 시상금 등을
각각 수여하였다.
대통령상에는 인천광역시 변인화
모니터의 지하철 내에서 타인에게
신고여부가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고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는 “고객센터
유선번호를 문자메시지 수신가능한
전화기로 교체” 제안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국무총리상은 서울특별시 정방섭 모니터의
비상시 사용하는 “역 안의 승객구호용품
분산 배치” 제안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행정자치부장관상은 이용객의
편리를 위해 “항공요금을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소비자가 최종 지불하는 금액 고시”를
제안한 서울특별시 한미현 모니터 등
14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날 시상한 20건의 우수제안상은
금년 1년 동안 모니터단이 제안한
1만 3천여 건 중에서 해당기관에서
채택한 635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 밖에도 온라인 정책제안 우수 모니터 및
민원불편 제보, 정책토론, 나눔·봉사활동
등에 역할이 큰 우수활동 모니터 86명에게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여하였으며,
또한, 모니터단 활동을 적극 지원한 지자체
유공공무원 10명에게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 날 행사에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가 생활현장에서
체험하면서 느낀 불편사항의 개선 건의나
민원 제보 등은 국민생활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들이 제안한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여 국민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정부3.0 맞춤형 행정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민원제도과 배정식 (02-2100-3737)
담당 : 민원제도과 배정식 (02-210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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