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해도,
대한민국증시의 현물시장 점유율을 따져본다면
개인이 50%, 외인과 기관이 각각 25%정도씩을
점유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특히 2014년 하반기로
들어서면서 부터는 대한민국 기관들의
점유율이 외국인투자자들 보다 횔씬
낮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는, 대한민국 기관투자자들의 밥그릇이
비어간다는 뜻이고요.
국민들이 증권에서 멀어지고 있거나,
혹은, 투자금액이 생겨도 펀드나 운용회사에
돈을 맡기지 않는다는 뜻과 통하지 않을까요.
누차 이야기를 했지만, 대한민국 기관투자자들에
대한 신뢰가 낮아져서 외국인들과 개인들의
싸움으로 이어진다면 외국인투자자들의
독무대가 되어서 국부의 유출이 있을것은
자명한 일이기에, 대한민국 기관투자자에
대한 신뢰회복에 다시한번 힘을 쏟아야
할 텐데요.
더하여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선물시장
점유율은 대한민국 개인과 기관의 합보다
더 높은것도 시정되어야 할 것이고요.
돈과 권력, 그리고 여자는 부자지간에도
나눌 수 없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기관투자자에
대한 신뢰회복과 국민들이 돈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할 텐데요.
2014년 12월 15일 오후 1:20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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