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9일 수요일

흥미를 잃게 만드는 대한민국

어렸을 때는 TV 보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는데요.

특히, `타잔', `로보트태권V',
`주말의 명화' 등등을 보기 위해서
다른 집까지 놀러를 가곤 했는데요.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복싱, 축구 등등을 보기 위해서
노력했을만큼 좋아했고요.

도서관에 가는 것도 무척이나
좋아해서 자주 갔었고요.

이처럼 많은 일에 흥미가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TV도 스포츠도
재민가 없어졌고요.
도서관에 가는 것도 인터넷의
영향인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가지도 않고요.

TV, 스포츠, 도서관 등등
관심이 없다는 것이 나이를 먹었다는
것이겠지요.

또한, 언론들의 보도와 TV의 방송내용이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이여서 시청하지
않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를 보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도,
도서관에 가는 것도 인터넷으로
대체되어서 감흥을 잃었고요.

대한민국에 흥미를 잃어가는 사람이
저 혼자였으면 합니다.




2014년 7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경제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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